++(주)공간엘리베이터::홈웨이터::웰빙덤웨이터++
 
 
 
 
HOME > 고객지원 > 업계동향 
 
   
   “불합격·유효기간 만료 승강기 버젓이 운행”
  글쓴이 : 관리자      날짜 : 06-11-21 21:28      조회 : 20477     
안전검사에서 불합격을 받거나 검사 유효기간이만료된 미수검 상태로 운행되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등 승강기가 상당수에 달해 국민들이 승강기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.

국회 산업자원위원호 소속 김덕규(열린우리당) 의원은 13일 산업자원부 국정감사에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.




김 의원이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31일 현재 유효기간 만료일 전까지 검사를 받지 않고 미수검 상태로 있는 승강기가 총 3천97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


또 최종 검사에서 불합격 처분을 받고도 이후 별다른 시정조치가 이뤄지지 않은승강기도 693건에 달했다.


특히 작년 12월31일 기준으로 정기검사 미수검 및 불합격 판정 등으로 법적으로운행을 해서는 안되는 승강기 3천465건 중 909건을 승강기안전관리원이 올해 3월 9~23일 표본조사한 결과, 이중 14.4%에 해당하는 131건의 불법운행 사례가 적발됐다고김의원은 지적했다.


이중 설비 안전에 문제가 있어 검사시 불합격 처분을 받고도 재검을 신청하지 않은 승강기 748건 중 236건을 조사한 결과 5.1%인 12건의 불법운행 사례도 적발됐다.


이와 함께 2003년부터 올해 8월까지 승강기안전관리원에 접수된 165건의 사고 중 10.3%에 해당하는 17건은 존재조차 기록되지 않은 무적(無籍) 승강기에서 발생한사고였고 1993년부터 올해 8월까지 352건의 사고 중 11.6%인 41건은 운행 금지된 승강기의 불법운행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였다.


김 의원은 "소비자보호원 통계에 따르면 거의 2명 중 1명 꼴로 승강기 고장과 사고를 경험했다"며 "승강기 사후관리의 실효성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"고 말했다.

(서울=연합뉴스)